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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입니다. 

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로 

빈곤을 국가의 책임으로 하고 전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며 자립과 자활서비스까지 담고 있는 

「국민기초생활보장법」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하고 그로부터 일주일간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기념합니다. 

9월 20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 사회복지 분야의 종사자, 봉사자,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, 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서비스전이   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.

구미시 사회복지를 이끌어가는  공공·민간 사회복지시설 등 57개 기관 및 단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

귀한 발걸음 해주신 많은 분들과 구미시 사회복지사업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, 후원자, 사회공헌파트너, 

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 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!